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둥근 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면서 점프와 회전 같은 공중 연기를 펼쳐 6명의 심판으로부터 채점 받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회전수는 선수 부츠에 부착된 `모션 센서`로 측정이 됩니다.

국내에선 클로이 김(22)이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역사상 최연소이자 최고 득점 기록을 한꺼번에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이번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도 `금메달 0순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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