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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 선수가 러시아의 '신기록 제조기' 카밀라 발리예바 다음 차례로 뛰는 쇼트프로그램 순서에 관해 "신경 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보조 링크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한 유영은 "누가 앞에서 연기하든, 뒤에서 연기하든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연기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영 선수는 또 "베이징에 도착한 첫 이틀보다 몸 상태가 좋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발표된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에 따르면 유영은 모레 전체 30명의 선수 중 27번째로 뛰게 됩니다.
고은상 기자(gotostor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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