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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16일 훈련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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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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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롯데 자이언츠가 당일 훈련을 취소했다

롯데 구단은 16일 "선수단 내 확진자(1명) 발생으로 오늘 훈련이 취소되었다. 정부 방역 방침 및 KBO 매뉴얼 등에 따라 대응 조치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롯데는 김해 롯데상동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고, 래리 서튼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45명이 참가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예정된 하루 훈련을 취소했다.

앞서 롯데는 1군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스프링캠프 시작에 맞춰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스프링캠프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며 하루 동안 훈련에 임할 수 없게 되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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