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4년 노력 결실 보자"...베이징 패럴림픽 선수단 출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오늘(25일) 결전지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서로 격려하고 힘을 주는 '원팀'으로 최고의 기량을 뽐내달라면서, 4년 노력의 결실을 보라고 응원했습니다.

    다음 달 4일부터 열흘간 치러지는 패럴림픽에 우리나라는 여섯 개 종목에 선수단 82명을 파견해, 동메달 2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수단 각오, 들어보시죠.

    [백혜진 /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 공항에 도착하니까 (코로나19) 걱정이 설렘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선수들 열심히 준비한 만큼 패럴림픽가서 집중하는 모습, 즐기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휠체어 컬링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열심히 준비한 국가대표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의현 / 노르딕스키 국가대표(평창 금메달) :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은 결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패럴림픽에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