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이슈 연예계 코로나

    정형돈·손현주 코로나19 확진…3차 접종에도 돌파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정형돈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방송가에도 확진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개그맨 정형돈과 배우 손현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형돈은 백신 접종을 3차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력체력 농구부',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의 촬영 스케줄은 모두 중단했다.

    손현주 역시 백신 접종 3차까지 완료했지만,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손현주는 JTBC 신규 드라마 '모범형사' 시즌2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재택치료 중이다.

    방송가는 잇단 확진자 발생에 촬영 일정에 차질을 빚거나 대체 출연자를 섭외하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연합뉴스

    손현주 배우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e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