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화면 |
피겨 국가대표 유영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유영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영은 '연예인 중 딱 한 명 피겨스케이팅을 가르칠 수 있다면 누구를 가르치고 싶냐'는 질문에 "김영철"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이 "저는 제외하고. 저는 피겨 잘 탄다"고 하자 유영은 "아이유"라고 답변을 변경했다.
유영은 "아이유 너무 좋아한다. 귀여우시고 체형이 날씬하셔서 피겨도 잘하실 것 같아서 제가 가르쳐드리면 좋을 것 같다. 실제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유영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6위를 기록했다. 최근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고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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