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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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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강민-계현-민찬-연호-호영, 코로나19 확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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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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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베리베리의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5인이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16일 밝혔다.

    베리베리는 스케줄 참석 전 신속항원검사를 했다가 양성 반응을 확인하고 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헌, 용승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가격리 중이다.

    멤버들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베리베리는 23일 오후 6시 '베리베리 시리즈 O-라운드0: 후'를 발표한다.

    다음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16일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베리베리는 그 동안 스케줄 참석 전 선제적 조치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PCR 검사 결과 양성임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베리베리 멤버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베리베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자가격리 중입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동헌, 용승도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자가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베리베리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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