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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 멤버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베리베리 멤버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16일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베리베리는 그동안 스케줄 참석 전 선제적 조치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PCR 검사 결과 양성임을 최종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자가격리 중”이라며 음성 판정을 받은 멤버 동헌, 용승도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새 디지털 싱글 ‘베리베리 시리즈 오 [라운드 0 : 후]’를 발매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세계일보 제공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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