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 손준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18일 공식 자료를 통해 "고스트나인 멤버 손준형 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안내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17일 멤버 이강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멤버 전원도 함께 관련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손준형이 저녁부터 감기 증상을 보였고, 18일 오전 신속 항원 검사를 다시 진행,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손준형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고, 이강성도 3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임을 재차 확인했다"며 "모두 경미한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고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에서 치료 및 휴식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음성 판정을 받은 멤버 모두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계속해서 건강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당국의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