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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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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지, 코로나19 확진...3월 단독 콘서트 연기[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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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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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솔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솔지 첫 번째 솔로 콘서트 퍼스트 레터(SOLJI 1st SOLO CONCERT First Letter)’ 일정은 다시 조율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솔지의 첫 단독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면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치료 중입니다.

    이에 따라, 3/26-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했던 는 내부 협의 후 일정을 변동키로 했으며, 추후 재 안내 예정입니다.

    솔지의 첫 단독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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