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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퍼플키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9일 소속사 RBW는 "28일 퍼플키스 멤버 박지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지은은 28일 오후 경미한 인후통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박지은은 경미한 인후통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5일 수안, 26일 이레, 도시, 유키, 27일 나고은, 채인이 차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9일 박지은의 확진으로 퍼플키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팬들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늘(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을 발매한다. 소속사는 "멤버 전원 자가격리 해제 이후인 오는 4월 4일부터 공식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