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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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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K팝 오디션 '청춘스타'…4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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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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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채널A 연예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K팝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0일 채널A '청춘스타' 측은 첫 방송일을 4월 28일로 확정했다고 알리며 MC와 8인의 심사위원단을 공개했다.

채널A에 따르면 'K팝스타', '히든싱어', '팬텀싱어' 등 굵직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전현무가 MC로 나선다.

8인의 엔젤뮤지션으로는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가 출연한다. 박정현은 스페셜 엔젤로 활약한다. 엔젤 뮤지션들은 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처럼 참가자들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숨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면모를 이끌어내는 든든한 선배의 역할을 보여줄 예정이다.

'청춘스타' 제작진은 "MC 전현무와 8인의 엔젤뮤지션 그리고 스페셜엔젤 박정현까지 삼박자의 조합이 완벽하다"라며 "특히 '청춘스타'는 심사위원이 없는 최초의 오디션으로, 예비 청춘스타와 엔젤뮤지션으로 나선 현역 뮤지션들의 교감이 만들어낼 뜨거운 에너지와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춘스타'는 4월 2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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