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홍 로드FC 회장과 노기원 태왕 회장(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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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와 태왕이 굽네 로드FC 060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굽네 로드FC 060 개최 협약식이 지난 4월 5일 대구의 태왕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문홍 로드FC 회장과 노기원 태왕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측은 공동 개최에 합의했다. 대회장은 노 회장이 맡는다.
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뿐 아니라 문화·예술·체육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기부나 봉사 활동도 줄어들었다"며 "이럴 때일수록 지역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로드FC 후원을 통해 대구 지역 스포츠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드FC 060은 다음 달(5월) 14일 대구 북구의 대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박해진과 김수철이 다시 맞붙는다. 권아솔은 신인 설영호를 상대한다. 문제훈과 장익환은 동시에 케이지에 오른다.
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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