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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벤투호 월드컵 첫 상대 우루과이, 6월 멕시코와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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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 요약
    6월3일 미국에서 멕시코와 친선경기
    뉴시스

    [서울=뉴시스]우루과이, 멕시코와 6월에 평가전. (캡처=우루과이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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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멕시코와 평가전을 갖는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카타르월드컵 준비를 위해 6월 미국에서 멕시코와 경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우루과이와 멕시코는 6월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붙는다.

    우루과이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경쟁한다.

    한국은 조별리그 첫 상대인 우루과이와 11월24일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 가나, 포르투갈과 차례대로 상대해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우루과이와 친선전을 치르는 멕시코는 카타르월드컵 C조에서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와 묶였다.

    멕시코는 5월29일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시작으로 우루과이, 에콰도르(6월6일)와 친선전을 이어간다. 또 9월1일에는 파라과이와 평가전도 예정돼 있다. 장소는 모두 미국이다.

    한편 우루과이와 멕시코의 상대 전적은 우루과이가 6승7무8패로 열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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