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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한국 여자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신지아가 18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은메달 획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지아는 지난 2006년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댓스포츠 제공) 2022.4.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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