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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BTS 정국에 결투 신청 "스파링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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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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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에게 스파링을 제안했다.

정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싱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국은 트레이너와 함께 진지한 자세로 스파링에 임하고 있다. 수준급 실력이 눈길을 끌며, 영상 게재 이틀 만에 '좋아요' 수 천만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을 본 추성훈은 "다음은 스파링하자고 말해주세요"라고 관심을 표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팬들은 "프로님 말로 하면 안 될까요?", "정국 살려", "살살해주세요", "만남 추진해서 꼭 영상 올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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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추성훈은 지난달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원 엑스'에 출전해 일본의 아오키 신야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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