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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16일 TV조선 생중계…BTS 수상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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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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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노미네이트 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022, BBMAs)'를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조선은 오는 16일 오전 8시 50분(한국 시간)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독점 생중계한다.

진행자로는 미국팝 시장의 흐름부터 K팝 동향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저명한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 씨와 뛰어난 동시통역 실력은 물론 깔끔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인정받은 방송인 안현모 씨가 화려한 축제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TV조선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독점으로 생중계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9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수 할시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꾸민 데 이어 지난해에는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실크소닉, 맥스웰, 모던 월렌, 메건 디 스탤리언,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이 퍼포머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 명단에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 톱 셀링 송,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 톱 록 송 등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톱 셀링 송 부문에서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두 곡이 후보에 올라 수상 후보 기준으로는 7개가 됐다는 점에서 아시아 최초, 최다 기록이라는 역사를 썼다. 지난해 4관왕의 대기록을 달성했던 방탄소년단이 올해에도 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조선은 2019년부터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하며 탄탄한 중계 노하우를 쌓아왔다. 지난 3월에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해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던 윤여정 씨가 시상자로 나서 센스 넘치는 수상자 발표를 한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사진제공 = TV조선]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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