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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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아테네 타이틀은 대회당 오직 2명(남자선수 1명, 여자선수 1명)에게만 수여되는 시상으로서 수상자에게는 승자의 기쁨과 동시에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상징적인 트로피가 제공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직접 트로피 제작에 참여한 한성수 갤러리K 작가는 “아레스 상의 디자인은 각이 진 직선 형태를 남성적인 모습에 비유하여 두 선수가 격투하는 듯한 모습을 표현했으며, 아테네 상은 여성적인 부드러운 곡선으로 대결 후 하나로 승화한다는 의미를 담아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라고 설명하며 “스포츠에 예술적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로드fc만을 위한 트로피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로드FC와의 ‘아레스-아테네’ 상을 기획한 김정필 갤러리K 대표는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라는 메시지와 “예술이 깃든 스포츠라는 새로운 장르를 그려 나가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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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ROAD FC 060은 오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시작되며 SPOTV2, 아프리카TV, 다음 스포츠, 카카오TV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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