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조작 논란 1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채널S ‘진격의 할매’ 제작진은 최근 함소원이 ‘마마’와 함께 고민 상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할매 3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함소원은 방송 출연이 뜸했던 지난 1년간의 근황은 물론,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던 속 이야기를 전한다.
시어머니 함진마마는 며느리 함소원을 옆에서 토닥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고, 할매 3MC 역시 인생 도합 238년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함소원에게 따끔한 충고와 위로를 건넨다.
한편 함소원, 마마가 출연하는 ‘진격의 할매’는 오는 24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제공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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