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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연예계 방송 조작 의혹

‘조작 논란’ 함소원, 1년만 방송 복귀…시母와 ‘진격의 할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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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함소원이 조작 논란 1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채널S ‘진격의 할매’ 제작진은 최근 함소원이 ‘마마’와 함께 고민 상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할매 3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함소원은 방송 출연이 뜸했던 지난 1년간의 근황은 물론,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던 속 이야기를 전한다.

시어머니 함진마마는 며느리 함소원을 옆에서 토닥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고, 할매 3MC 역시 인생 도합 238년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함소원에게 따끔한 충고와 위로를 건넨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출연 중이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방송 내용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남편과 시부모, 자택 등과 관련해 조작한 정황이 밝혀졌으며, 함소원은 이를 인정하고 방송에서 하차했다. 또한 ‘아내의 맛’은 같은 해 4월 시즌을 종료했다.

한편 함소원, 마마가 출연하는 ‘진격의 할매’는 오는 24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채널S 제공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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