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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치과의사♥' 전혜빈, 집밥도 잘해먹는 임산부..장사해도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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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혜빈이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전혜빈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저녁 찐보리굴비와 갓 지은 흰쌀밥"이라고 전했다.

이어 "밥도둑반찬들이랑 먹을 때는 밥이 제일 중요합니다. 전기밥솥도 훌륭하지만 냄비솥 밥맛은 못따라 가는 것 같아요"라며 "냄비솥밥할 때는 센불에 10분 예약해 두시고 잔열로 5분간 뜸 들이세요. 불이 너무 세거나 불크기가 냄비보다 크면 5분 후 온도를 중불로 줄여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얼음 녹차물에 말은 뜨거운 솥밥에 보리굴비 한점 아카시아 짱아치 한점"이라고 흡족해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의 저녁식사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전문점에서 파는 것처럼 정갈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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