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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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스태프들을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잘사주는이쁜선배언니 같이 일했던 '아내의 맛' 작가들 언니 보러 와주었네요~^^ 제일 먼저 위로해주고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하며 저녁 시간을 보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지인들과 함께 양다리구이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는 함소원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 출연을 예고,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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