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하늬가 역대급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전 배우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oy! 오랜친구 같은 크루들과 정말 의미있고 재미있었던 작업" "36주 조이와 함께. 곧 그녀가 태어날 6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이하늬의 화보가 담겨 있다. 만삭 화보를 남긴 이하늬는 당당하게 배를 드러내고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다.

그는 크롭티를 입고 바지 지퍼를 풀어 내려 입는가 하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 파격적인 패션이지만 그로 인해 D라인이 더 잘 드러나 눈길을 모은다. 어느새 상당히 부푼 D라인은 그가 출산을 코앞에 둔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이하늬의 미모는 여전히 아름답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비주얼은 새삼 감탄을 자아낸다. 예비 엄마의 설렘도 느껴진다.

이하늬/사진=본사DB

앞서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비연예인과 결혼했음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다음 달인 1월에는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음을 알리기도 했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아름다운 만삭 화보를 공개한 이하늬를 향한 응원과 축하는 이어지고 있다. 또 엄마가 된 뒤 어떤 연기로 대중들에게 돌아올지 관심 또한 계속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