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6월 결혼' 돈스파이크,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6세연하 비연예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6월 결혼을 앞둔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세 연하 예비신부와의 웨딩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턱시도를 입은 채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처음 공개된 예비신부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돈스파이크는 예비신부와 검은색으로 맞춰 입은 화보 사진에서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행복감을 드러냈다. 그는 "사랑스럽지 않나요?(Isn't she lovely?)"라고 적어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 아내가 될 분은 성실하게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6월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