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장 존경하는 우리 선배님이랑"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너무 바쁜 일정과 오후 7시면 문 닫는 매장 탓에 내 쇼핑 타임은 없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촬영 중간에 얼른 나가서 구경하고 오라는 우리 세심한 선배님 배려 덕에 또 열심히 돌아다니며 예쁜 거 눈에 많이 담았어요. 칸 와서 행복한 영감 받고 갑니다"라고 이정재의 미담을 전했다.
이정재 [사진=스타일리스트 SNS] |
한편, 이정재는 현재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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