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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결혼·출산 후 1년...박지윤 가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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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가수 박지윤이 2년만에 싱글을 발표했다.

박지윤은 26일 자신의 SNS계정에 “싱글 ‘넌’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박지윤이 자신의 이름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건 지난 2020년 3월 공개된 싱글 ‘그날의 봄’이후 2년만이다.

1994년 CF모델로 데뷔한 박지윤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97년 ‘하늘색꿈’으로 데뷔, 청순한 외모에 독특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에는 가수 박진영과 손잡고 발표한 ‘성인식’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연기자 활동도 병행했다. SBS 드라마 ‘공룡선생’을 시작으로 드라마 SBS‘고스트’(1999), SBS 드라마 ‘비천무’(2008),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2011), 채널A드라마 ‘굿바이 마눌’(2012)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에는 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와 결혼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 전 대표는 재혼, 박지윤은 초혼이다. 두사람은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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