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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내 옆자리' 직장 동료로 만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배우를 해도 크게 성공할 것 같은 스타는?' 설문에서 이병찬은 총 투표수 10만 2161표 중 4만 4103표(투표율 약 4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6189표(투표율 약 16%)를 획득한 가수 박창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트와이스 지효(2054표), 장윤정(1997표), 박성연(1839표), 정동하(1421표), 마마무 화사(1230표), 강혜연(1133표), 김기태(1068표), 윤지성(1061표), 소녀시대 윤아(999표), 고은성(989표), 황민현(847표), 김종국(727표), SF9 로운(597표), 싸이(371표), 샤이니 민호(360표), 레드벨벳 조이(212표), 소녀시대 효연(166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시원한 아이스크림 CF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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