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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 함께 골프하고 싶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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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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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진은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 손으로 던지는 게 더 멀리 나갈 듯"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하얀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차림의 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훈훈한 잘생김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진은 골프채로 힘찬 스윙을 한순간, '갸우뚱' 당황한 듯한 포즈를 취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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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기대한 '나이스 샷'이 아닌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공이 떨어졌던 것. 영상을 본 멤버 제이홉은 "나였으면 그냥 던졌어 형"이라는 멘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진은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운동을 하며 골프와 스노보드, 스키와 테니스 등 여러 운동을 배우며, 운동 신경도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장기 프로젝트 테니스'편에서는 우승을 하는 등 여러 콘텐츠에서 만능 스포츠맨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한편 오는 6월 10일 발매 예정인 방탄소년단 새 앨범 '프루프'(Proof)에 진의 자작곡 'Moon'과 'Epiphany-Jin Demo ver'이 수록될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은 설레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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