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시원한 아이스크림 CF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시원한 아이스크림 CF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 조사한 결과, 지민이 총 투표수 10만 9779표 중 4만 6084표(투표율 약 4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2위는 4만 654표(투표율 약 37%)를 획득한 가수 송가인이 차지했다. 이어 이솔로몬(1만 9표), 하성운(3791표), 트와이스(2161표), 프로미스나인(2090표), 황우림(1448표), 2PM 준호(1151표), 이승윤(694표), 로켓펀치(597표), 아스트로 차은우(443표), 블랙핑크(298표), 르세라핌(66표), 비비지(63표), ITZY(61표), EXO 백현(56표), 케플러(45표), 우주소녀(35표), 이달의소녀(20표), 아이브(13표)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9주년을 맞는 오는 13일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 신곡 '프루프' 라이브로 첫 무대를 꾸민다. 방탄소년단은 같은 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통해 아미(방탄소년단 팬) 4000여명과 만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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