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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BTS 제2막'은 개인 음악 활동…제이홉부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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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뷔·지민 등 줄줄이 솔로 예고…"좋은 곡 많이 만들었다"

내년 입대 앞둔 맏형 진 "연기에 이제 미련 없지만…인생은 모르는 일"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데뷔 9년을 채우고 팀 활동 잠정 중단으로 '제1막'을 마무리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멤버별 솔로 음악 활동으로 '제2막'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제이홉은 지난 14일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에서 "이제 나를 시작으로 각자가 (솔로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5년 RM을 시작으로 슈가와 제이홉이 잇따라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 역량을 뽐내왔다. 다른 멤버들은 무료 음원이나 드라마 OST 등으로 개인 음악을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