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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화연예 플러스] 유덕화, '무간도' 시리즈 신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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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누아르 영화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영화 '무간도'의 한 장면이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홍콩 배우 유덕화가 이번엔 제작자로서 '무간도' 시리즈의 신작을 이어간다는데요.

"원하는 건?"
"합작!"

중국의 한 연예 보도 채널이 올해 제작되는 작품 목록에 '무간도'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출연진과 연출 등 세부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지난 2002년 개봉한 '무간도'는 경찰의 스파이가 된 조직원과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유덕화와 양조위가 열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