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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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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선미 "어느 때보다 홀가분하게 준비..머리카락은 못덜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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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선미/사진=민선유 기자



선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9일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선미는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 1' 이후 10개월 만에 돌아온 선미. 그는 "다시 팬 분들과 함께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다. 요즘 공개방송에서 응원법이 가능하잖냐. 벌써 팬들의 응원법이 귀에 들린다"고 기대하며 "이번 '열이올라요'를 준비하면서' 어느 때보다 홀가분한 선미라고 느꼈다. 제 마음도, 음악도, 콘셉트도 많이 덜어냈다. 그래도 결코 가볍지는 않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선미는 붉은 컬러의 긴 헤어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헤어 길이는 덜어내지 않았다"는 MC의 말에 선미는 "아쉽게도 헤어 길이는 덜어내지 못했다. 가짜 머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보라빛밤'은 여름밤의 느낌을 담았다면 '열이올라요'는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담았다. 낮버전의 '보라빛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듣기 편한 음악일 것 같다. 이 두 곡의 상관성이 있는 것 같아 같은 날자인 6월 29일에 발매했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는 오늘(29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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