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고 싶은 분은 사연을 보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7월11일 월요일 8시30분 첫방송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대본을 살펴보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성유리는 쌍둥이를 출산한 뒤 예전 상태로 살을 다 뺀듯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1월 8일 쌍둥이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또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를 맡았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재회를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