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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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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폭풍먹방, 에스파 카리나 침샘폭발 "표정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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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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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참견시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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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송가인 매니저의 먹방에 본심을 숨기지 못했다.

지난 2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북 전주로 떠난 송가인의 하루가 공개됐다.

송가인은 매니저와 함께 전주의 대표 메뉴인 한정식을 먹기로 했다. 이들은 간장게장, 양념게장, 홍어삼합에다 신선로까지 주문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가인은 '밥 잘 사주는 누나', 매니저는 그걸 잘 먹는 매니저로 폭풍 케미를 보여줬다.

그득한 음식을 보자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와 윈터는 입을 크게 벌리며 리액션을 보였다.

마치 모니터 화면에 빠져들 것 같은 이들의 표정에 MC 전현무는 "카리나 표정 봐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카리나는 이후에도 매니저의 폭풍 먹방에 진심으로 맛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카리나 미간 찌푸리는 걸 처음 봤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이번 활동 중 예능 활동은 '전참시가' 유일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카리나는 "저희가 일상을 팬분들한테 보여준 적이 없기도 한데, 매니저 언니와 케미가 좋아서 늘 '전참시'에 나오고 싶다고 얘기했었다"며 "데뷔 이후 최초로 숙소를 공개하게 됐다.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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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에스파 지젤, 윈터, 카리나, 닝닝이 3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MBC 제공) 2022.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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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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