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미스트롯' 서혜진PD, TV조선 떠나 MBN서 새 트로트 오디션 론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조선에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만든 서혜진PD가 MBN과 손잡는다.

지난달 TV조선을 떠난 서혜진PD가 MBN과 손을 잡고 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론칭에 나선다.

서혜진 PD는 이달 초 제작사를 차리고 오디션 전문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프로그램은 MBN과 함께하는 트로트 오디션이 될 전망이다.

서혜진PD는 1997년 SBS에 입사해 '스타킹', '동상이몽' 시리즈 등을 제작했으며, 2018년 TV조선으로 이적했다. 이후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만들며 트로트 오디션 붐을 일으켰고, '아내의 맛', '연애의 맛', '사랑의 콜센타', '우리 이혼했어요' 등을 만들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