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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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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엑시 "'퀸덤2' 우승 후 컴백, 부담감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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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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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우주소녀(WJSN)가 ‘퀸덤2’ 우승 후 컴백하게 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여름, 루다, 연정)가 5일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 발매를 앞두고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전작 ‘언내추럴(UNNATURAL)’ 이후 1년 4개월 만의 신보이자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 우승 직후 첫 행보로 이목이 집중된다. 연정은 “오랜만에 완전체 앨범을 내게 되어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우주소녀는 최근 종영한 엠넷 ‘퀸덤2’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파이널 무대를 리더 엑시의 자작곡 ‘아우라(AURA)’로 화려하게 장식,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의 면모를 각인시키며 우주소녀의 새로운 2막을 알렸다. 엑시는 “자신감도 붙긴 했지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부담감도 컸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실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부담이 됐지만 그 부담감이 긍정적으로 잘 작용한 거 같다”고 기대했다.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는 우주소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팝 스타일 댄스곡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함도 담았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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