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씨스타 소유가 ‘돌싱포맨’에 떴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나온 소유는 씨스타로 데뷔한 지 12년 됐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씨스타가 초반 이미지가 세서 별의별 얘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거나 술집에서 남자를 끼고 놀더라는 제보가 회사로 들어왔다. 회사에서 확인 전화를 하길래 안 나갔다. 혼자 닭발 먹었다”고 털어놨다.
아이돌 편견도 느꼈다고. 소유는 “해외 콘서트를 가면 호텔을 같이 쓰니까 거기서 연애한다는 얘기가 많더라.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층수가 다르다. 각 층엔 경호원들도 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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