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여왕의 귀환"…외신, 블랙핑크 8월 컴백 집중보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8월 컴백 소식으로 글로벌 시장을 달궜다. 해외 유력 외신들은 블랙핑크의 올 하반기 계획을 앞다퉈 보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블랙핑크의 8월 신곡 발표, 연말까지 이어질 월드투어를 비롯한 순차적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이 소식은 국내를 넘어 세계 각국 외신이 즉각 주목했다.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여왕의 귀환. 2022 하반기는 블랙핑크의 것"이라며 블랙핑크의 하반기 활약을 전망했다.

미국 빌보드, NME, CNN 등도 블랙핑크를 조명했다. 미국 빌보드는 "한국말을 몰라도 비주얼과 분위기만으로 음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과거 지수의 인터뷰를 다시금 언급하며 다가오는 블랙핑크의 신보와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등 YG 프로젝트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이 외에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홍콩, 인도, 스위스 등 각국의 매체들 역시 실시간으로 큰 관심을 보였다.

SNS도 들썩였다. 블랙핑크 관련 해시태그(#BLACKPINK IS COMING)가 이날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이들의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전 세계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