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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컴백 두달만 갓세븐 제이비, 1세 연상 유튜버 퓨어디와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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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갓세븐 제이비.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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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퓨어디. 출처 | 퓨어디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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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갓세븐(GOT7)의 리더 제이비(JAY B·28 본명 임재범)가 완전체 컴백 두달여만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위키트리는 7일 제이비와 뷰티 유튜버 퓨어디(29·김도현)와 9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퓨어디는 특수분장사 겸 뷰티크리에이터로 구독자 47만명의 유튜브채널을 운영 중이다.

퓨어디의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5월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하고 1년 3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지난해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각자 별도의 소속사로 흩어졌다.

하지만 갓세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쳐 화제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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