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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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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컴백 이어 3년 만 대면 콘서트..단체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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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슈퍼주니어가 컴백 직후 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을 발매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콘서트 현장을 통해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더욱 특별한 재회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에 타이틀곡 'Mango (망고)'를 비롯한 새 앨범의 구성이 곧 새로운 셋 리스트로 예고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개인 및 유닛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200만 명 넘는 관객을 열광시킨 'SUPER SHOW'의 파워를 이어간다.

컴백과 콘서트를 앞둔 슈퍼주니어는 연일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이고 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슈퍼주니어만의 위트와 케미스트리도 주된 기대 포인트다. 다채로운 9인 9색 매력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단체 활동에서만 가능한 아우라와 시너지를 모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Label SJ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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