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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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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에스파, 리얼 컴백 준비기..이수만 "전현무 아저씨한테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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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에스파가 컴백 준비기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에스파의 리얼한 컴백 준비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은 한강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편의점으로 향했다. 이들은 라면부터 핫바까지 각종 먹거리를 양손 가득 산 뒤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이어 에스파는 ‘수만 데이’를 맞아 이수만 프로듀서와 영상 통화를 연결,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불러주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이수만 프로듀서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에스파를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을 비롯해 “전현무 아저씨한테 ‘잘해’라고 전해줘”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파와 이승희 매니저가 함께 지내고 있는 숙소가 최초 공개됐다. 깔끔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를 풍기는 인테리어와 멤버들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공용 옷장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의 옷을 빌려 입던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같이 입기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에스파는 ‘만약에 게임’을 시작,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발한 문제들을 출제하며 깨알 재미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카리나는 ‘3일 연속 스케줄에 금식해야 하지만 연예 대상 확정 VS 3달 동안 돈 받으며 휴가’라는 기막힌 상황을 제시해 참견인들을 고민에 빠트렸다.

촬영장에 도착한 에스파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완벽한 합을 이루며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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