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전원 재계약' 트와이스, 8월 26일 신보 '비트윈 원앤투'로 컴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8월 26일 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3일 0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2022년 첫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와이스의 열한 번째 미니 앨범명은 '비트윈 원앤투'로, 공개된 이미지 속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스위치에 적힌 "TELL ME WHAT YOU WANT(텔 미 원트 유 원트)"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12일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 발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트와이스는 세 번째 정규 음반으로 2021년 11월 27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위를 차지하고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빌보드 '아티스트 100' 부문에서도 10위에 오른 바 있다.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멤버 나연은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으로 미국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또 '아티스트 100' 5위를 비롯해 빌보드 총 18개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한 주간 5만 7000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로 데뷔한 첫 K팝 솔로 아티스트이자 올해 '월드 앨범' 차트 정상을 밟은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가 되어 최초, 최고 명성을 떨쳤다.

최근 트와이스는 JYP와 재계약을 맺고 더욱 큰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것이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 후 각종 가요 시상식 대상 수상, 한일 음반 누적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전 세계 걸그룹 중 최다인 20편의 1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 보유,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등 수많은 국내외 신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의 신보는 오는 8월 2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되며 예약 판매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