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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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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제이홉, 빌보드 '핫100' 안착…방탄소년단, 4주 연속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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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최신차트(7월 16일 자)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Proof)는 물론, 정국과 제이홉 솔로곡들이 메인 차트에서 선전했다.

먼저, 정국은 찰리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47위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6위,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24위, '캐나다 핫 100' 34위, '스트리밍 송' 4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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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선공개 곡 '모어'(MORE)로 '핫 100' 82위에 올랐다. 앨범 발표를 앞두고 '이머징 아티스트' 1위에도 등극했다.

'모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와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2위, '핫 얼터너티브 송' 6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락 송' 9위, '얼터너티브 스트리밍 송'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12위, '글로벌200' 15위, '캐나다 핫 100' 75위 등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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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개인 앨범까지 팀 앨범부터 전방위 활약 중이다.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7위를 찍었다. 4주 연속 상위권 진입을 이뤄냈다.

메인 차트 외에도 각종 차트에 올랐다. '프루프'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5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과 '캐나다 앨범'에선 각각 11위를 찍었다.

'프루프'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글로벌'(미국 제외) 28위, '글로벌 200' 44위에 안착했다.

히트곡들은 롱런 중이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 76위, '버터'(Butter) 92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109위, '달려라 방탄'은 161위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다이너마이트' 52위, '버터' 64위, '마이 유니버스' 81위, '달려라 방탄' 97위,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19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15일 새 앨범 '잭 인 더 박스' 전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모어'(MORE)와 '방화'(Arson)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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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스패치DB, 빌보드,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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