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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편스토랑' 이유리, 점 두개 찍고 컴백 "요즘 잘 안 먹고 연기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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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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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가 돌아온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이어진다.

'편스토랑' 최초 음료 출시를 예고해 특히 주목을 모으고 있는 이번 대결에는 어남선생 류수영,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에 이어 반가운 얼굴의 편셰프가 오랜만에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주인공은 '편스토랑'의 영원한 마스코트 이유리이다. 이유리는 '편스토랑'을 통해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명불허전 칼질 솜씨 외에도 불쇼, 피자도우 만들기, 수타면 뽑기 등 뭐든 배우기만 하면 척척 해내는 '만능' 이유리는 과거 놀라운 퍼포먼스로 많은 명장면을 낳았다. 또한 이유리의 '큰 손 요정' 면모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유리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얼굴에는 두 개의 점을 찍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해 '편스토랑' 출연 당시 얼굴에 점을 하나 찍고 부캐인 '이요리'로 활약했던 그가 '편스토랑' 컴백을 알리며 특별히 점을 '하나 더'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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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유리는 "요즘 잘 먹지도 않고 연기만 하며 지냈다"며 "오늘만큼은 마음껏 요리하고 먹고 싶다"고 말하며 특별한 하루를 예고했다.

이유리의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함과 동시에 폭풍 칼질을 선보였다. 이유리는 "편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아니다"라며 "편스토랑 현장 요리 대결 때 입증됐다"고 말하며 자신의 칼질 실력 의혹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유리는 특별한 치팅데이를 예고한 만큼 입이 쩍 벌어지는 역대급 핑거푸드를 선보였다.

"진짜 핑거푸드가 맞나?"라며 모두를 의아하게 한 이유리의 깜짝 놀랄 요리는 15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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