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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동아시안컵 4연패 도전' 벤투호, 일본 출국...김영권, 위장염으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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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4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결전지인 일본 나고야로 떠났습니다.

벤투호는 20일 중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홍콩, 일본과 차례로 대결할 예정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동아시안컵에서 모두 다섯 차례 우승했고 최근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A매치 기간이 아닌 만큼 손흥민과 황의조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소집되지 않았습니다.

FC서울의 이상민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으면서 김천 상무의 박지수가 대체 발탁됐고, 울산 김영권은 위장염 증세로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