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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울산 현대의 김영권이 복통 호소로 금일 소집에 불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영권이 어제 소속팀 경기 종료 후 복통을 호소하여 병원치료를 받았다. 위장염 증세로 휴식이 필요해 금일 대표팀 소집에 불참했다. 선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한 뒤 합류 시점을 정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벤투호는 EAFF-E1 동아시안컵이 시작하기 전부터 변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10달 만에 벤투호에 소집된 손준호(산둥 타이산)는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손준호를 대신해서는 이영재(김천)이 발탁됐다.
더불어 이상민(FC서울)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박지수(김천 상무)가 대체 발탁됐다.
우선 남자대표팀은 오전 7시 인천국제공항에 소집되어 오전 9시 10분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떠났다. 김영권은 상태가 호전된 뒤 뒤늦게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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