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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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김소라가 ‘블랙의 신부’에 캐스팅됐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돈이 곧 권력이고 명예인 세상에서 상류층의 비밀스러운 결혼 비즈니스를 통해 욕망으로 가득 찬 인간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낸다.
극 중 김소라는 대학교수 ‘정미진’으로 분한다. 출중한 미모와 더불어 뛰어난 두뇌까지 겸비한 엘리트 재원인 그는 결혼을 통해 재력과 권력을 모두 쥐려고 하는 인물.
김소라는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내면 속 깊은 야망을 지닌 정미진에 완벽하게 녹아들 예정이라고. 특히, 섬세한 표현력과 세밀한 작품 해석력으로 매 작품 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바 있는 김소라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소라는 최근 현 소속사인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간다.
‘블랙의 신부’는 지난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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