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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일)

'컴백' 아일리원, 청량 요정으로 변신···사랑의 주문 '케세라세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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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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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ILY:1)이 가요계를 사랑의 주문으로 물들인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새 싱글 ‘케세라세라(Que Sera Sera)’가 발매된다.

‘케세라세라’는 업템포 댄스 장르로, 단조와 장조를 오가며 아일리원만의 몽환적이고 에너제틱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곡이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소망의 뜻을 ‘케세라세라’라는 사랑의 주문으로 녹여내 아일리원만의 러블리함을 한층 끌어올리는가 하면, 동화적 요소가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케세라세라’는 아일리원의 데뷔 싱글이었던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수록곡 ‘아젤리아’를 만든 작곡가 스티븐 리(STEVEN LEE)와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브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프로듀서 조 로렌스(Joe Lawrence)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에서 꽃을 활짝 피우듯 사랑을 피워냈던 아일리원은 신곡 ‘케세라세라’를 통해 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와 ‘4세대 청순돌’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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