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신지아 선수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선수 선발전이 23일부터 24일까지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열립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늘(21일) "이번 대회를 통해 남자 싱글 3명, 여자 싱글 9명의 선수를 선발하고, 추후 출전 대회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엔 2022 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신지아(영동중) 등 국제경쟁력을 갖춘 다수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김채연, 지서연, 김서영(이상 수리고)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과 함께 2023 레이크 플레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파견선수 선발전도 엽니다.
해당 대회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9위를 차지한 김예림(단국대)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은퇴 무대로 삼은 여자 싱글 최다빈(고려대 대학원) 등이 출전합니다.
연맹은 남녀 싱글 각각 3명씩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주니어 대표팀,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 선발 인원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