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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의 매니지먼트 대표이자 BAE173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조이현이 BAE173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BAE173은 27일 0시 공식 SNS에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를 기습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여태까지 선보였던 분위기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알렸다.
소속사 대표와 프로듀서까지 겸하고 있는 조이현은 BAE173을 론칭할 때부터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이번 새 앨범 준비에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직접 방문, 현장을 지휘하며 세심하게 디렉팅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조이현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편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행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조이현이 론칭한 클라씨는 MBC ‘방과후 설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지난 5월 데뷔했다. 매 무대마다 완벽한 라이브로 ‘4세대 실력파 아이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데뷔 2개월 만에 일본 데뷔 프로모션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편 BAE173는 전작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 : 교차점)’ 시리즈를 끝내고 새로운 시리즈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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