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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페스티벌' 8월 부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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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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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님블뉴런은 PC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 팬들을 대상으로 '이터널 리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서비스 중이다.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터널 리턴 페스티벌'은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한다. 컬래버레이션 카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 '이터널 리턴'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LED 조형물 등도 '부산 엑스 더 스카이'에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아시아 지역 최상위권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오프라인 결승전이 열린다.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합류한 9명 선수가 18명 한국 최상위권 이용자들과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님블뉴런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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